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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조민아]■배인구 변호사가 답합니다「혼인공동생활의 실체가 있는데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생활하는 것을 사실혼이라고 하죠. 사례자분의 말씀을 들어보면 누님 부부는 오랜 기간 아이를 키우고 같이 사셨고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오히려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니 사실혼 부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나 누가 숨어 들어가 있을까봐. 세탁기 위에 쪽지도 남겨 두고 가는 세상에. 공감한 공통의 습관은 이것뿐만이 아니었다.
김씨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같은 테이블에 앉았다.
행복가정상 본상 수상자인 바포에바 주흐로 씨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어학과 재학 시 현재의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게 된 올해 7년차 주부로 가족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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